2020. 9. 4. 09:37ㆍ카테고리 없음
부산ㆍ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BUBIA)는 대학 14개, 연구기관 2개, 기타기관 3개의 총 19개의 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울산대학교 영산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서대학교 신라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
|
한국신발피혁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
|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이노비즈센터 부산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
BUBIA는 지역 내 창업보육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 사업 수행, 창업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교육 사업 수행,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경영능력 향상 및 기술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설립 목적은
1.부산ㆍ울산창업보육센터 사업자간의 상호협력과 교류-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활성화
2.각 센터간 상호 신뢰 구축 및 공동사업 개최_창업보육센터 간의 협력과 교류 확대 및 정보교류
3.지역 내 창업활성화 촉진-예비창업자의 창업 촉진, 창업초기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 지역 경제 발전 및 국가 균형 발전 도모입니다.
현재 창업자 발굴 및 육성, 체계적인 창업지원시스템 구축,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주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부산ㆍ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BUBIA)는 2020년 현재까지 다양한 네트워킹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 7월 한국예탁결제원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고 예탁결제원의 오재환 수석님의 청년고용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및 상호 연계 네트워크 구축의 내용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소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수출상담회를 위해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지역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홍보하고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했습니다.
BUBIA 소속 7개 대학 및 21개 창업보육센터(이하 BI) 입주기업, 3개의 기타부속기관 창업보육센(이하 BI) 관계자들은 하노이 수출상담회 지원을 위하여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KOBIA 후원하에 BUBIA 주최로 21개 BI 입주기업들은 하노이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바이어 미팅 과 상품 전시, IR을 통해 베트남 시장진출에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기능성 화장품 메디오로 제품 판매업체인 동명대 입주기업 ㈜메디펀이 구매의향 계약을 체결하였고, 천연 마치현추출물 화장품 업체인 동아대 입주기업 뷰티마스터 26백만원 수출 계약을 했다. 또 해양대 입주기업인 해양크루즈선박용 에어컨 탈취제 제조 및 판매업체인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는 제품 5,000개 구매의향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동명대 김덕술 교수(전자및의용공학부)는 “하노이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부산·울산지역 19개 창업보육센터에 있는 300여개 입주기업의 베트남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며 내수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기업들의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6월 동명대학교에서 기술창업지도사(TSC) 양성교육을 진행하였고, 2020년 엑센트리벤처스와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하였습니다.
2019년 6월 부경대창업카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주최, BUBIA, 한국발명진흥회, KOBIA 주관으로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경영사례와 지식재산권개요에 관한 내용으로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교육 1차를 진행하였고,
같은 해 10월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지식재산 분쟁 대응전략, 특허동향 실무활용 지식재산 경영사례 등 다양한 교육 주제로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교육 2~3차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 브랜드 페스타 2019 BUBIA존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 14개사의 제품을 전시했고 Next Content Fair BUBIA관을 운영하여 입주기업 8개사의 판넬전시 및 제품 전시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 부산ㆍ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 성과발표회를 통해 창업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동성과 보고 및 글로벌시장 진출방안 특강과 판넬전시회 및 창업기업 우수사례 발표를 하였습니다.
김덕술 센터장(현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과 정혜경 매니저는 창업보육센터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에 대한 정성어린 지원과 창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창업우수유공자 부문에 선정돼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20길 32(역삼동)
xntr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