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리 '레벨-X', 부산에 아시아 거점 마련…스타트업 육성
엑센트리 '레벨-X', 부산에 둥지…7개국 23개 업체 입주 예정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엑센트리(XnTree)가 부산에 아시아 거점을 마련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엑센트리는 지난 3월 부산을 본사로 하는 유한회사인 엑센트리 아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현대아이파크에 ‘레벨-X’ 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 윤우근 엑센트리 벤처스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엑센트리는 스마트시티 핀테크 클러스터의 세계적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영국 런던 레벨39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스마트시티를 포함해 블록체인, 핀테크, 로봇 등 신산업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레벨-X는 엑센트리의 아시아 최초 거점공간으로 전세계 창업인들이..
2020.09.02